■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3지대의 중요한 한 축이죠.국민의힘 탈당해 가칭 개혁신당을 이끌고 있는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오늘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탈당한 지 2주 정도 된 거죠?
[이준석]
그쯤 됐습니다.
창당 작업은 계획대로 잘되고 있는 건가요?
[이준석]
제가 사실 바른정당과 새로운모습당의 창당을 보면서 창당 실무를 보는 건 세 번째인데 저희가 아마 기록을 세울 정도의 속도로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걸리는 게 2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제3지대 시도를 하는 사람 중에서는 가장 저희가 그래도 빠른 행보가 아닐까. 물론 금태섭 의원이나 양향자 의원이 기창당을 완료한 정당도 있지만 저희가 최대한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이 20일 전에 창당 절차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20일 전에는 다 끝날 수 있는 거예요?
[이준석]
실제 저희가 필요한 서류는 다 접수했고요. 선관위가 판단을 내리는데 최대 7일 걸린다, 이러기 때문에 빨라지면 3일 내에 되는 것이고, 아니면 5일 내, 7일 내가 선관위 속도에 달렸다고 보입니다.
지금 당원은 어느 정도 모집이 된 겁니까?
[이준석]
제가 들어오기 전에는 4만 7000명 모인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면 아마 저희가 주말이 되기 전에 5만 명을 넘겨서 상당히 많이 보일 것 같습니다.
대구에 가서는 직접 또 당원 접수를 받았잖아요. 대구 시민들하고도 얘기를 많이 나눠봤을 텐데 주로 어떤 분들이 이준석 신당을 지지하시는 것 같습니까?
[이준석]
아무래도 대구 같은 경우에도 지금까지 국민의힘이 많은 지지율을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민주당도 한 20% 정도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었는데 항상 대구 시민들의 아쉬움이 뭐였냐 하면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 선택을 하려고 했을 때 민주당밖에 선택지가 없으니까 다른 선택을 하기가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새로운 보수 계열의 어쨌든 개혁신당에 대해서 많은 기대가 있었고, 제가 그때 저 영상에도 찍혔던데 제일 기억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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